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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만 해도 우승인데 … 서희경·유소연 통한의 18번 홀
코르다가 호주여자오픈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 [멜버른 AFP=연합뉴스]개막전부터 피 말리는 혈투가 벌어졌다. 6명이 공동선두로 연장전에 나선 두 번째 홀. 호주 멜버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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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바람 뚫고 2위
19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 오하우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롯데 챔피언십. 첫날 승부의 가장 큰 변수는 ‘바람’이었다. 바람에 맞서 싸웠던 선수들은 하위권으로 처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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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규정 '렉시 톰슨법' 육안 식별 가능해야 벌타
렉시 톰슨이 유소연과의 첫 연장 홀에서 패한 뒤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.[사진 JTBC캡처] 앞으로 '제3의 눈', 즉 고화질 카메라와 카우치 룰러(couch rul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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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림 칩인 이글 드라마 만든 18번 홀의 파란 벽
18번홀 파란색 벽 앞에서 칩샷을 하는 이미림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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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, 킹스밀 1R 1타차 2위
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.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.[사진 LPGA]'디펜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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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이미향, JTBC 파운더스컵 1R 10언더파 단독선두
LPGA 이미향,LGPA 이미향(23·KB금융)이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기록했다.LGPA이미향은 18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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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게인 2013' 이일희 선두에 4타 차 공동 8위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이일희(볼빅)가 공동 8위에 올랐다. 이일희는 27일(한국시간)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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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TBC GOLF]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’CME그룹 투어 챔피언십’ 모든 라운드 생중계!
리디아 고-박인비, 세계 투톱 각종 타이틀 경쟁 정점 찍다!LPGA 투어 시즌 최종전!JTBC GOLF, ‘CME그룹 투어 챔피언십’ 11월 20일 ~ 23일 모든 라운드 생중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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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여자오픈 '지옥의 라운드' 예고
한희원이 29일(한국시간) 연습 라운드 13번 홀(파3)에서 우드로 티샷하고 있다. 1.2라운드에서는 181야드, 3.4라운드에선 211야드인 이 홀에는 맞바람이 거세게 불어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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컷 탈락 충격인가 … 신지애, 또 하위권 출발
슬로 스타트인가, 아니면 슬럼프의 연속인가. 신지애(미래에셋)가 심상찮다. 26일 태국 촌부리 샴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(파 72·6477야드)에서 개막한 LPGA투어 혼다 L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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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타니 린시컴,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
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(32)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.린시컴은 30일(한국시간)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(파73)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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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최나연, LPGA 말레이시아 2R 1타 차 3위 外
최나연, LPGA 말레이시아 2R 1타 차 3위 최나연(24·SK텔레콤)이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사임 다비 대회 2라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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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이틀 연속 선두…서희경 공동 2위
박인비가 미국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. 박인비는 24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(파71)에서 끝난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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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뉴라이프 2R, 한국 선수 5명 톱 5에 포진
한국 자매들의 상승세가 무섭다. 박인비, 서희경(하이트진로) 등 한국 선수 5명이 미국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라운드에서 톱 5에 이름을 올렸다. 선두는 박인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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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 최저타 김효주 여파 … 어려워진 핀에 선수들 쩔쩔
1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효주. 2라운드에서는 1오버파로 다소 주춤했다. 2라운드 13번 홀에서 공의 궤적을 바라보는 모습. [에비앙 A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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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추격자’ 신지애
1라운드는 3오버파, 2라운드는 3언더파. ‘골프 지존’ 신지애(미래에셋)가 되살아나는 걸까. 27일 태국 촌부리 샴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(파72·6477야드)에서 열린 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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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김미현 … 악천후 속 선두권
"사막에 가도 새(버디)를 잡아 올 것 같다."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김미현(KTF.사진)을 두고 미국 언론이 표현한 말이다. 22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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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의 라운드 US여자오픈 개막 지연
2006년 LPGA투어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지옥의 라운드가 될 전망이다. 무엇보다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가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. 시속 40㎞에 육박하는 거센 바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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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-유소연,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
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. [사진 LG전자 제공] '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.'박성현(24·넵스)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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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3년 전 영광 재현, 연장 끝에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
리디아 고(18·캘러웨이)가 스테이시 루이스(30·미국)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. 2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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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연장전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…이미림은 7위
박인미 (26·KB금융그룹)가 연장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(총상금 225만 달러)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. 18일(한국시간) 박인비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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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선영, 시즌 두번째 우승 정조준
‘메이저 퀸’ 유선영(정관장)이 시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. 유선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모빌 베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2계단 순위를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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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LPGA KEB하나은행2R 공동 3위 도약
박성현(23·넵스)이 전날과 180도 다른 경기를 하며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. 송곳 같은 아이언이 돋보였다.박성현은 14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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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공동선두 돌풍
▶ 미셸 위가 1라운드 8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. [체리힐스 로이터=연합] '미셸 위는 언제쯤 프로에 데뷔할 것으로 보는가.' LPGA 투어